찌는듯한 더위를 맛보니콩국수가 생각나네요 콩국수가 막상 먹으면 무슨 맛이 있다!! 라는 느낌은 없는데..여름엔 담백하고 시원한 콩국수를 먹고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때가 있어요 마트간 김에 그냥 사봤는데정말 만족했던 내돈내산 콩국수 콩물국산 연천콩 콩물 맑은물에 100% 국내산 연천콩물 국내산 콩으로 만든거라 옆에것보다 1000원 비쌌지만깔끔하고도 담백한 맛이 아주 만족스러웠죠 면은 사실 집에 있는 면 아무거나 쓴다고 하는데요저는 현미쌀소면이 보여서 이걸로 했어요아무래도 현미라서 몸에 더 좋겠죠!일반 소면보다 좀 더 쫄깃한 맛이 있답니다 고명을 얹어도 좋지만저는 아무것도 안넣고 면에 콩국물만 부어먹어도너무 맛있더라구요 얼음 몇개 동동 띄워서 먹으면여름에는 진짜 시원하면서도 담백하고 건강하게한끼 뚝..